7월3일 LG트윈스-두산 전 시구

소문난 야구팬인 탤런트 김소연이 7월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두산 전에서 시구에 나선다.
김소연 측은 “열혈 야구팬인 김소연이 생애 처음으로 야구장에서 공을 던지게 돼 흥분한 상태”라며 “현재 멋진 시구를 하기 위해 연습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한편 김소연은 29일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전매’ ‘중화신문보’ ‘중국경제주간’ 등 중국의 8개 유력 매체와 인터뷰 시간을 갖는다.
쉬커(徐克) 감독의 영화 ‘칠검’과 몇 편의 중국 드라마를 통해 중국에서도 유명한 김소연은 “한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이 여전히 많이 기억해주고 찾아줘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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