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이 ‘지방세.어떻게 하면 덜 낼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무교양강좌와 현장민원상담을 실시,눈길을 끌고 있다.
광산구는 오는 18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영희박사를 초청, 기업체를 비롯 통장,주민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광역시·자치구간 지방세목의 합리적인 조정필요성등을 교육한다.
특히 내년에 달라지는 지방세법등을 납세자에게 알려 주민에게 다가가는 세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이다.
세무사,서광주세무서 국세홍보요원,구청 직원등 5명을 세무상담자로 선정,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각종 민원들을 상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세 세목별 해설 지방세 고지서 송달방법,전자금융납부제 도입배경,지방세 감면등 구제제도 설명등도 있게된다.
이와함께 취득세,등록세 자진신고 납우요령및 가산세 적용사례,기업의 비업무용 토지과세대상,종합토지세 과세별 형태,재산세 중과세대상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진다.광산/조대현기자 cdh@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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