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읍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재가노인 등 130여명을 초청, 선물을 전달하고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위안잔치는 보성군의 후원아래 최용준 목사를 비롯, 교회관계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거동불편 재가노인들에게 삶의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보성/김동영 기자 kdy@kjtimes.co.k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