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작천면 평리마을 마늘 밭. 한 낮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부터 햇마늘 캐기에 나선 30여명의 아낙들이 한 줄로 늘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확된 마늘은 현장에서 잘 말린 후 크기별로 구분돼 시장상인이나 도매업자에게 팔린다.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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