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종 전 광주시장의 연구원장 내정에 따른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선임과 개혁을 위한 공청회’가 4일 오후 광주 YMCA에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개혁을 위한 시·도민 대책회의 주최로 열렸다.
공무원과 지방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전남대 송인성 교수를 비롯해 토론자들은 연구원장 선임방식의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본지는 공청회 주요 내용을 정리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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