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농촌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양규열 구례부군수(54)는 “새롭게 공직을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관광구례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보성출신의 양 부군수는 순천고를 졸업한 후 행정9급 공개채용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순천시 문화공보실장 및 기획실장, 도의회 사무처 의사담당, 순천시 행정지원국장, 전남도 총무과장을 거쳐 이번에 구례와 인연을 맺었다.
부인 김희숙(47세)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구례/박옥수 기자 pos@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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