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회화의 조명’展…26일까지 롯데화랑

한국평면회화회의 작가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08 전라 평면회화의 조명전’이 13일부터 26일까지 광주 롯데화랑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남·북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회화(평면)부문 30∼40대 작가들의 작업을 조명하고 창작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
참여 작가는 김상연, 박수만, 서용인, 윤남웅, 김용수, 이주리, 조헌, 최만식, 최재영씨 등 총 9명으로 전남 · 북 화단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이다.
한편 광주롯데화랑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전주 전북예술회관(28∼12월4일)에서 순회전시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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