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서 대회 열려


2008 미스코리아 선 최보인(22)이 미스월드에 참가한다. 12월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샌드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8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녀 107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5일 출국한 최보인은 이화여대 국제학부 3년생이다. 키 169.5㎝ 몸무게 50㎏ 그리고 36-24-36인치로 흐르는 몸매를 자랑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국 상하이, 미국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덕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한다. 장래희망은 저널리스트다.한편, 미스월드에서 최고성적을 낸 미스코리아는 1987 선 최연희(42)다. 88년 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2005년에는 2005 선 오은영(23)이 미스월드 아시아·퍼시픽으로 뽑히며 톱6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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