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전남병원(원장 정웅길) 명민 장학회가 지역 인재 양성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여천전남병원 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지급했다.
명민 장학회는 2억8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난 90년부터 지난해까지 고등학생 대학생 266명에게 1억6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대학생 5명 고등학생 23명에게 2천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수/백충화 기자 choong@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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