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대학(학장 이상호)이 신축교사를 마련, 제2의 도약을 선언한다.
조선대 치과대학은 오는 9일 오전11시 신축교사 1층 강당에서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자난해 12월 조선대 정문 옆으로 이전 개원한 치과병원 뒤쪽에 ‘쌍둥이 건물’로 들어서는 치과대학은 1천500평 규모에 각종 첨단 교육 기자재를 확충, 광주·전남 지역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옥현 기자 hyunko@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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