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무렵, 군마를 길렀던 여수시 화정면 개도의 마신제에서 비롯된 천제와 당제. 천제, 중당제에 이어 삼월 삼짇날 열리는 당제에는 온 마을 주민들이 각각 제사상을 차려 내고 무당은 온종일 굿을 하며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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