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영모 광산시민연대 수석공동대표


배영모(59) (주)유진종합기계 대표가 광산시민연대 제5대 수석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배 대표는 26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사무실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배 대표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쌓아온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광산시민연대가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사회단체로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 구례 출신인 배 대표는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2008년)과 한국 JC 특우회 광주지구회장(2009년) 등을 역임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