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과 손담비가 ‘2012 MBC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 김재원과 손담비/사진=뉴시스

M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김재원과 손담비가 올해 '연기대상' 진행을 맡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재원과 손담비는 오는 30일 진행되는 2012 ‘MBC 연기대상’의 MC로 1,2부 진행을 맡게 된다.

배우 김재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로 여심을 자극했으며 현재 주말드라마 ‘메이퀸’을 통해 훈남 강산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담비는 현재 신곡 '눈물이 주르륵'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리며 오후 8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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