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잡는 해병 현빈이 커피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해병대를 전역한 현빈을 자사 브랜드 칸타타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 후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의 가장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현빈 측과 꾸준히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칸타타 커피광고는 2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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