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투마리치킨'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에 나섰다.

투마리치킨은 창업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개편된 투마리치킨 홈페이지(www.twomari.co.kr)는 치킨 메뉴와 가맹업주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김병만 투마리치킨 대표는 "전 가맹점의 1일 100마리 판매를 목표로 하는 등, 가맹점 확대를 통한 본사의 이익창출보다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우선하는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시는 분들의 최고의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투마리치킨은 파트너십을 체결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신선육을 이용해 독자적인 레시피로 느끼하지 않은 치킨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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