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난연합회, 한치운 회장 취임

무안난연합회는 지난 24일 청계농협 회의실에서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하여, 진흥수 전남 난문화연합회장, 각급 기관장 및 단체장과 인근 지역 연합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제2대 김윤복 회장과 조형옥 사무국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제3대 한치운 연합회장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제2대 3대 회장은 이·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봉사정신으로 전시회 개최 및 난 재배기술 보급을 통한 난 산업의 대중화와 자생지 보호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ma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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