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국 3천200개 점포서

MG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부터 전국 새마을금고 3천200여개 점포에서 영업용운전자공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MG 영업용운전자공제는 택시, 버스, 화물차 등 운전자 본인의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은 물론 타인의 신체에 대한 피해도 형사적·행정적 책임까지 보장한다.
MG 새마을금고는 자가용운전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운전자공제는 2007년 10월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영업용운전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운전자공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입 조건은 만 18~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보장나이는 100세이며 월 2만원대로 설계할 수 있다.
MG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월말 현재 공제자산 6조 5천억이며 연간 수입공제료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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