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레인지, 벨기에·이탈리아 소비자단체

삼성전자 전자레인지가 벨기에와 이탈리아의 소비자평가지 10월호 전자레인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벨기에 소비자평가지 '테스트 안쿱'은 삼성 그릴 전자레인지(모델명: GE82V)가 해동, 그릴 조리, 사용성 등이 전반적으로 우수해 구매 추천제품으로 선정했으며 23리터 전자레인지(모델명: MG23F301) 또한 구매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사진>
테스트 안쿱은 벨기에 소비자 단체연합이 발행하는 소비재 평가지로 삼성 전자레인지에 대해 음식 속까지 골고루 익혀 주는 그릴조리가 우수하다고 호평했으며 디지털 타이머를 갖춰 사용성이 우수하다고 언급했다.
또 이탈리아 최대 소비자 단체가 매년 2회 전기·전자제품 및 소비재의 성능평가를 실시하고 30만 명의 독자에게 평가내용을 제공하는 '알트로콘수모' 평가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1위에 등재된 삼성 콤비 전자레인지에 대해 그릴조리·온도 안전성 등이 뛰어나고 그릴 조리 시 바닥면에서 열이 발산돼 식재료를 중간에 뒤집을 필요 없고 에너지 절감 코스가 있다는 점이 우수하다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식재료 자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바삭한 튀김 요리를 하는 웰빙 튀김 기능을 채용했으며 요거트와 빵 반죽 발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유럽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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