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버랜드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11.18 <<지방기사 참조, 에버랜드 제공>>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는 매직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 3만3천여㎡의 공간에 사랑과 프러포즈를 테마로 990만개의 다양한 조명이 설치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버랜드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11.18 <<지방기사 참조, 에버랜드 제공>>
 

    특히 계절마다 꽃과 수목이 전시되던 포시즌스가든은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장식과 대형 하트, 천사날개 등이 설치된 '로맨틱 매직가든'으로 변신한다.

    로멘틱 매직가든에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펼쳐진다.

    또 장미성에서는 캐럴에 맞춰 조명이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30분간격으로 열린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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