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베딩 온' 오픈 큐레이팅 서비스
첫 눈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11월 중순 방한용 겨울 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침구류의 경우 종류도 많고 어떤 상품이 좋은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소비자입장에서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침구 큐레이팅 서비스 '베딩 온(Bedding on)'을 오픈 한다.
매거진형태로 매달 업데이트 되는 '베딩 온'은 고객이 침구, 커튼, 카페트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MD가 박물관의 큐레이터가 설명 하듯 소재와 용어, 세탁법과 관리 방법, 사이즈까지 한 자리에서 설명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 아니라 고객과 롯데닷컴 서포터즈가 실제 상품을 사용해 본 후 작성한 '생생 후기' 역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롯데닷컴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베딩 온(Bedding on)페이지를 운영한다.
침구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천아이템과 이벤트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극세사침구, 배게, 속통(이불솜), 커튼, 러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11월 MD추천상품으로는 포근하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뛰어난 '바자르 프렌치아 착번아웃 극세사 이불패드세트(8만9천900원)'과 국내 유명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만날 수 있는 '헬렌스타인 솜털 93% 프리미엄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솜 퀸(36만9천원)' 등이 있다.
박선화 롯데닷컴의 MD는 "롯데닷컴의 베딩 온(Bedding on)페이지는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때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침구, 커튼, 카페트 상품용어나 기본지식 등을 쉽게 설명해 편리하고 깐깐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