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은 낙엽 밟는 바스락거림으로 겨울을 맞이하지만 아직 국립공원 무등산은 고색창연한 단풍이 산능성이를 휘감는다. 25일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에 새벽 물안개와 곱디 고운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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