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변질우려 택배 목요일까지 접수"

다음달 2일부터 우체국택배는 토요배달을 전면 휴무한다.
전남우정청은 7월말까지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한해 토요일에도 배달했으나, 다음달 2일부터는 전면 휴무한다.
이에 따라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시한성 소포는 목요일까지 접수해야 안전하게 배달 받을 수 있다.
토요배달 휴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우체국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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