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2공장 관리자, 협력업체 대표와 함께

기아차 광주2공장은 30일 기아차 광주공장 교육센터에서 2공장 관리자 및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2015년 IQS Plant Award' 수상에 도전하기 위한 품질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진수 기아차 광주 2공장장을 비롯한 현장관리자들과 풍기산업 등 22개 협력사 대표가 함께 했으며, 글로벌 품질 확보를 통해 고객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가 것을 다짐했다.
기아차 광주 2공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완벽한 공정품질 관리로 북미 IQS 3년 연속 세그먼트 1위 달성 할 것 ▲글로벌 명차에 걸맞는 부품품질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명차가 되도록 적극 협력 할 것 ▲고장품질 없는 공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표준을 준수하고 정성작업을 통해 무결함 차를 생산하는 글로벌 으뜸 공장을 실현할 것을 결의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IQS Plant Award 수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아차 광주 2공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를 통해 환율 하락의 파고를 넘고, 품질로 인정받는 글로벌 1등 공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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