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오늘부터 유명 패션브랜드·잡화 등

1930년 국내 최초의 백화점으로 시작된 신세계가 84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초대전을 선보인다.

이에 광주신세계도 다양한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24일부터 개점 84주년 기념 특별기획 프로모션으로 유명 패션브랜드와 협업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만 제안될 이번 프로모션에는 페라가모, 골든듀, 럭키슈에뜨, 디젤, 윤진모피, PRGR 등의 유명브랜드들이 참여해 고감도 디자인에 퀄리티 있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개점 84주년을 기념해 '서프라이징 프라이스'라는 테마로 다양한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24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패션, 잡화, 식품, 생활 등 각 장르에서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을 엄선해 실속있는 가격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신세계 개점 84주년 기념’ 기간 동안 ‘골프대전’을 통해 가을·겨울 의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백화점1층 이벤트홀에서 아디다스골프·나이키골프·울시 등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백선욱 광주신세계 남성팀장은 “1년 중 이맘때가 골프장르 매출이 가장 높은 시즌이어서 고객수요에 따라 겨울상품 위주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있는 겨울상품을 미리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24일부터 주말 3일간 이벤트홀에서는 최신 란제리와 패션내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속옷상품 판매 행사도 개최한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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