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무재해목표달성 인증패 수여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는 지난 4일 노·사가 합심, 무재해운동 목표 20배를 달성한 ㈜여수탱크터미널 등 6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목표달성 인증패 수여와 함께 유공직원을 표창했다고 5일 밝혔다.

무재해 20배를 달성한 ㈜여수탱크터미널(대표 심장섭)과 16배를 달성한 프렉스에어코리아(주) 여수공장(대표 서성복), 7배를 달성한 (유)부광산업(대표 황보연), 6배를 달성한 ㈜포스코건설 SNG플랜트 투자현장(대표 유재학), 5배를 달성한 ㈜포스코휴먼스 광양서비스그룹(대표 강대희), 1배를 달성한 ㈜한라 여수신항 동방파제 보강공사현장(대표 노성태) 등이 무재해목표달성 인증페를 받았다.

강성모 지사장은 "사업주부터 근로자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사업장내 안전문화를 정착해 대형사고·사망재해는 물론 일반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여수/백충화 기자 cho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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