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30명…센터 교육 프로그램 등 참여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4일 센터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인권 및 민주주의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자원활동가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누리집 tnt.gwangju.go.kr)에서 응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trauma119@naver.com), 우편, 팩스(062-600-1989)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1일 발표한다.
 

자원활동가는 광주트라우마센터 프로그램인 예술치유, 집단운동, 합창반 등에서 활동하며 뉴스레터 제작,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 등 각종 행사 지원도 하게 된다.
 

활동시간은 사회봉사 시간으로 인정(자원봉사인증기관)되며 활동가 수료증도 발급한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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