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진에 이민지(24·경기) 씨가 선발됐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씨가 진을 차지했다.

 

선에는 김정진(20·충북세종), 김예린(19·전라제주) 씨가, 미에는 박아름(24·대구), 소아름(22·전라제주)·최명경(21·대구) 씨가 뽑혔다.
 

 

▲ 2015 미스코리아 수상자들

 

이날 대회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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