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회 보성소리 축제 행사가 시작된 지난 9일 오전 보성체육공원 입구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보성군을 비롯 인근 7개군 선관위와 지역 시민단체인 ‘바른 선거 시민모임’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의 올바르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공명선거 실현을 촉구하는 강연과 설명회에 이어 청중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선관위는 또 지역의 각계 지도급 인사들을 찾아 공명선거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보성소리 축제를 활용,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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