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제 질서 교란사범·부정부패 사범 척결

<조영훈 광주 남부경찰서 대촌파출소>
 

경찰은 경제 질서 교란사범과 부정부패 사범을 척결함으로써 국민생활경제 보호 및 비정상화의 정상화 등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를 바로잡는데 집중력을 모을 계획이다.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범죄행위로 정부정책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4대 사회악 척결에 매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잔존비리가 남아 있어 발본색원해야 한다.

권력형 비리, 기업관련 비리는 물론, 국민안전과 직결된 안전비리, 국민생활주변 민생비리, 국고 보조금 비리 등이 중점단속 대상이다.

이번 테마 단속은 경찰단독만이 아닌 지자체 감사부서, 권익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 제도개선 사항 적극 발굴 등 제도개선 촉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단속만이 대상이 아닌 사회 곳곳에서 모범분야는 적극 발굴, 중점적 지원계획도 병행하고 있다.

사회 곳곳의 부정부패는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범죄로 이번 단속은 국가발전을 위해 반드시 척결해야할 범죄로 부정부패 없는 클린사회를 이어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