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남총국, 전체 계약 57% 차지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박정철)은 지난 22일 ‘간편가입NH보장보험’ 신상품 출시일 당일 전국 계약 1천500건 중 855건(57%)을 가입시켜 전국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으로 이뤄진 간편심사로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 5년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을 받은 적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령화 및 유병자가 많은 농도인 전남의 고객니즈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박정철 총국장은 “이번 상품은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확대된 40세부터 77세까지이고 암, 뇌졸중 등 중대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고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40~50대도 가입 가능해 고객 범위가 폭넓어 전남생명보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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