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융합대학 8개 전공 첫 신입생 모집 주목
학생부 등급별로 입학생 파격적 장학혜택 부여
정원내는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 ▲실기위주 전형으로 구성되며 정원외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신대는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면학 장학금 및 최초 합격자 플러스 장학금 등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수능이 유리한 학생에게는 수능장학금을, 학생부가 좋은 학생은 학생부 장학금을 준다. 의료보건계열을 제외한 일반학과의 경우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평균 1등급인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 해외연수 혜택을 주고 최초합격자는 여기에 재학중 학기당 100만원씩 4학기동안 학습보조비까지 준다.
▲2등급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전액과 기숙사비 + 최초합격자 재학중 4학기 학기당 50만원의 학습보조비 ▲3등급이내 학생에게는 2년 등록금 전액 + 최초합격자 4학기 재학중 학기당 40만원 ▲4등급이내 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 + 최초합격자 4학기 재학중 학기당 30만원 △5등급이내 학생에게는 입학시 등록금 반액 + 최초합격자 재학중 1회 80만원 ▲6등급이내 학생에게는 입학시 등록금 20% + 최초합격자 재학중 1회 50만원을 줄 계획이다.
학생부 평균 1등급 학생은 1년간 등록금 전액 + 최초합격자 재학중 4학기 학기당 40만원 ▲학생부 평균 2등급은 입학시 등록금 전액 + 최초합격자 재학중 4학기 학기당 30만원 ▲학생부 평균 3등급은 입학시 등록금 30% + 최초합격자 재학중 1회 80만원 ▲학생부 평균 4등급은 입학시 등록금 20% + 최초합격자 재학중 1회 50만원의 학습보조비를 받게 된다.
의료보건계열학과는 수능 4등급까지 등급에 따라 장학금이 주어진다. 단과대학 수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 동신대학교 Together형 인재상에 부합한 학생과 학과별 성적우수자에게는 입학시 150만원~40만원의 장학금이 부여된다.
올해 동신대 수시모집에서는 교육부의 PRIME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에너지융합대학 8개 전공이 첫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너지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집중 육성해온 동신대는 PRIME사업을 계기로 빛가람혁신도시와 에너지밸리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 신산업 및 전기차 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에너지융합대학을 신설했다. 에너지융합대학은 입학정원 260명 중 수시모집에서 242명을 선발하며 문·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우수 합격자에게는 개교30주년 기념장학금과 프라임장학금 등 풍성한 장학금을 줄 계획이다.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평균 등급 2등급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학기당 300만원의 학습보조비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또 이들이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갈 때 장학금 500만원을 1회 지급하고, 해당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해당학과 교수 채용시 우대할 예정이다.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10등급 이내(수학가형 선택시 11등급이내)이면 입학후 1학기 등록금 반액을 장학금으로 준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김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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