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추석 전후 테러예방 공항 특별점검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장효식)는 18일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대테러 취약시설인 광주공항에 대해 추석명절 기간 특별점검을 펼쳤다.<사진>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한이 의도적인 도발을 감행함에 따라 사람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후방테러 예방을 실시했다.

장효식 광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광주광산경찰서는 취약시설 순찰 강화 및 작전부대 출동대비태세 등 테러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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