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총장 정시채)가 내년 2월 축구팀을 창단한다.
지방 스포츠 활성화와 프로축구 인적자원 제공을 위해 축구팀을 만드는 초당대는 40명을 선발, 테스트중이며 김일섭 중대부고 코치를 감독에, 전 국가대표 골키퍼 최익형씨를 트레이너로 각각 선임했다.
현재 경기 파주에 위치한 NFC(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동계훈련 중인 초당대 축구팀은 창단식 이후 내년 시즌부터 각종 전국규모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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