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통장 직무교육 실시

창의력 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 교육

전남 목포시가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국제축구센터에서 23개동 통장 400명을 대상으로 ‘통장 창의력 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의 특강과 함께 공직선거법, 목포 정명 찾기 운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지역 실정에 밝고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통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보다 더 귀 기울여서 시와 시민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 통장은 지난 1일 현재 589명(정원 591명, 2명 공석)으로 남성은 139명(24%), 여성은 450명(76%)이다. 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통장은 내년에 교육할 계획이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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