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보성군지부에서는 최근 서편제소리전수관에서 윤병선 부군수, 박임순 회장, 임영서 군협의회장, 김미숙 군부녀회장 및 문고지도자 및 읍면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범국민 책읽기 대회이며 이에 따른 시상부분은 독후감부문, 편지글부문으로 구분됐다.
초·중·고등부 등 각급 학교와 일반사회 단체별로 선발된 우수 독후감 6편씩 1개팀으로 출품하고 개인별 접수 등 총 120여편이 참여했다.
임광호 문고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책 읽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보성/김동영 기자 kd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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