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무서(서장 이재훈)는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직원 선명근씨를 돕기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급성 백혈병으로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지만 많은 치료비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총무과 선명근씨를 돕기 위해 여수세무서 직원들은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여수세무서는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서 60매와 별도의 성금 18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 및 광주시내 3개 세무서 직원들도 22일 헌혈을 실시한다.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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