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가치 증진·자원 활용방안 토론회

농어촌공사 주관…생산기반 확충·관광 활성화 논의
 

한국농어촌공사는 7일 농어촌연구원, 농어촌자원개발원, 기술안전품질원, 인재개발원 등 4개 부설부서와 ‘농어촌 가치 증진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영진과 부서별 간부급, 실무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농어촌공사 4개 부설부서는 농어촌 관광 활성화, 농어촌 가치증진 방안 연구, 친환경 농업생산기반 시설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은 “다양한 농어촌 자원을 활용해 농어촌 공간의 가치를 증진하고 나아가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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