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인 포켓몬 게임

<최정호 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
 

포켓몬은 지자체에서는 관광 상품으로 이용을 하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포켓몬고의 인기는 짧은 기간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이용자가 확대되고 있다.

컴퓨터에서 하는 게임이 일정한 공간에서 게임을 하는 것과 달리 포켓몬은 이동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기에 운동을 한다는 특성이 있다.

포켓몬 게임을 하면서 차량을 운전하거나 보행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차량에서 절대로 운전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며, 보행을 하면서 포켓몬 게임을 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며 포켓몬을 즐길 필요성이 있다.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보행자와 충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과 충돌, 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는 보행 중 포켓몬 게임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보행이나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을 경우 순간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게임이지만 본인의 안전은 본인을 위해서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