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함 속 반짝 추위
오늘 오후에 비 그쳐
광주·전남지역은 금요일인 17일 오전까지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그칠 것으로 광주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기온도 꽤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은 최저 6도, 최고 9도로 포근하겠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토요일 아침 기온이 광주가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올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9일에는 구름이 많겠다. 지역에 따라서는 한 차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최저 기온은 -3도로 내려가지만 낮에는 12도까지 오르는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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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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