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미래 직업체험교실 의무경찰 육성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의경 3.0시대에 걸맞는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의무경찰 직업체험 교실의 일환으로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실시했다. <사진>

‘의경 3.0’ 시대란 의경과 부모의 눈높이 맞춤관리, 상호존중, 소통, 신뢰성 관례형성, 열정과 창의,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공간 조성 등에 초점을 맞춘 의무경찰 운영 정책이다.

이날 광산경찰서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바리스타 자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커피 로스팅 및 라떼아트 기법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직업 사전탐색의 계기가 되었다.

광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무경찰 대원들의 열정과 창의, 자기계발의 계기로 만들어 복무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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