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제19대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

전남 보성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선거상황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 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보성경찰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단계별 단속체제를 구축해 지난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꾸려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돈선거·흑색선전·금품살포 등 불법 선거사범을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민 서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엄중한 단속 및 상시 출동 즉응태세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보성/김동영 기자 kd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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