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점주 대상 2017 정책설명회 ‘성황’

금호타이어, 500명 대리점주 만나 현장 소통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대리점주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가진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들으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열고있으며, 이한섭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올해로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4차 산업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올해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타이어프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2001년 국내 최초 런칭해 타이어추천 및 교체,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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