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쏠쏠한 예·적금’ 인기

300억 한도 곧 마감 될 듯…쏠쏠한 개인신용대출도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지난 1월에 출시한 ‘쏠쏠한 마이쿨 예·적금’과 ‘쏠쏠한 개인신용대출’ 상품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사진>

1월 23일부터 특판했던 ‘쏠쏠한 마이쿨 예·적금’은 210억원을 판매해 한도 300억원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월 2일 런칭한 ‘쏠쏠한 개인신용대출’도 모바일을 통해 대출한도를 조회하는 고객이 1만명에 근접했으며 실제 실행건수도 500건을 넘어섰다.

‘쏠쏠한 마이쿨 예·적금’은 금융감독원의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예금 연 1.90%, 적금 연 2.0%로 수익률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쏠쏠한 개인신용대출’은 광주은행 스마트뱅킹(MyCoolBank)앱을 통해 신용등급 변동없이 간편하게 한도조회가 가능하고 별도의 영업점 방문없이 대출금이 바로 입금되는 상품이다.

박순정 광주은행 디지털사업팀장은 “고객의견을 반영한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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