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안전한 귀가 돕고 순찰 중요성 깨달아

산수파출소-광주고 학생들 공동 방범활동

주민들 안전한 귀가 돕고 순찰 중요성 깨달아
 

광주동부경찰서(서장 장영수) 산수파출소(소장 김명선)는 최근 파출소 직원 4명과 계림2동 자율방범대원, 광주고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방범순찰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37명의 학생들이 3개로 나눠 실시된 이날 방범활동은 관내 우범지역과 범죄취약지역를 중심으로 이뤄졌다.<사진>

학생들은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선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을 실현, 지역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및 체감 안전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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