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광주전남 날씨>

낮 최고기온 ‘31도’

“오늘부터 무더위”

5월 셋째 주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햇빛 등의 영향으로 덥겠다. 금요일인 1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인 20일과 21일에도 광주·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육박하겠다. 하지만 기상청은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25~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m로 일겠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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