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 교통안전 특별교육 실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10명 대상으로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임광문) 교통과 교통민원실은 1일 북구 일곡동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영업용 차량(개인택시)을 운전하는 운수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행 유도와 최근 북구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원인과 사례 중심의 운전자 맞춤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욱환 북부경찰서 교통과장은 “경찰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교육을 통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