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첨단지구대(대장 심정환)는 14일 오전 광산구 해바라기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횡단보도 보행요령과 통학버스 타고내리는 방법 등 교통안전교육과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신고방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 선생님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신고의무 교육, 어린이집 차량 운행시 법규·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 등도 펼쳤다.
심 대장은 “앞으로도 첨단지구대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방법 등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광주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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