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신용관리 아카데미

한국은행, 내달 13일 중기청과 함께 열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다음달 13일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신용관리 아카데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신용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및 기업의 신용등급 관리 요령, 한국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NICE평가정보 문영배 CB연구소장이 ‘중소·벤처기업의 신용관리 중요성’에 대해 특별강의을 진행한다.

문형철 공인회계사가 기업 신용평가 소개 및 관리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E-mail gwangju@bok.or.kr) 또는 팩스(062-382-8164)로 신청하면 된다./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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