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휴가족 위한 특가 할인

아시아나, 제주 1만9천900원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10만원대

아사아나항공과 에어서울이 알뜰 휴가족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국내선 관광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5개이며, 8월 21일부터 9월 28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의 편도 기준 최저 가격은 주중 1만9천900원, 주말 2만5천100원으로, 알뜰 휴가족에게 제주 관광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도 나리타(동경), 오사카, 홍콩, 괌 등 하반기 신규 취항을 기념해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다 특가’는 현재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국제선 노선(15개)의 항공권을 파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사카, 나리타를 포함한 일본 10개 노선 항공권이 편도 6만8천원부터, 괌과 동남아 4개 노선은 편도 8만8천원부터 판매된다. 출발 기간은 9월 12일부터 12월 31일이며 나리타와 홍콩은 첫 취항일인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http://flyairseoul.com/) 및 모바일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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