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다문화센터

아버지교육‘通하는 아버지’ 운영

전남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정 배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생명나무숲 상담심리센터 장원채 센터장을 모시고 “아버지가 나서야 산다”라는 주제로 아버지교육을 실시됐다. 배우자의 인식차이 이해 및 갈등 상황을 이해하며 갈등해결단계를 통해 소통하는 부부 및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고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이 됐다..

황상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 이번 아버지교육을 통하여 아버지 및 배우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남편들의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구성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에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흥
/장만우 기자 jm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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